후기같은거 잘 안 쓰는데 세보레아는 여러사람들이 알면 좋을거같아서 후기 남깁니다.

몇년전부터 세모레아 샴푸 쓰고있고 지금은 1리터짜리 사서 6개월정도 혼자 쓰는거같아요. 40대 직장맘이고 단발정도 길이에 매일 샴푸할때 두번 펌핑해서 씁니다.

샴푸후 머리를 말리고 스팟솔루션을 돌돌돌 바르면 박하사탕 먹은 느낌처럼 싸~하면서 시원해져요.

염증에 짓물까지 났던 저는 2주정도 쓰니 짓물이 났던 부위가 두텁게 딱지가 졌고 가려웠습니다. 그럴때마다 스팟을 계속 바르고 또 바르고 했어요. 3주정도 되니 딱지 부분이 살짝만 손대도 떨어졌구요. 지금은 두피가 간지럽긴 하지만 짓물나는 염증은 없어졌습니다.

사진은 심한부분 사진을 잘 못찍어서 다른부위 사진입니다. 첫번째가 비포 두번째가 에프터.

이건 염증으로 어깨에 눈내리는분께 꼭 추천하고싶어요. 아빠께도 드리려고 2병 재구매 합니다.

막 마르세요 막막 젖은 두피는 피하시고 꼭 마른두피에~~~~